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구 마르크스주의 (문단 편집) === 68운동 이후 === 이후 독일과 프랑스에서 [[68운동]]이 일어나면서 아도르노는 학생운동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보인 반면 마르쿠제는 긍정적인 견해를 보였는데, 이후 마르쿠제의 사상은 [[신좌파]]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, 마르크스주의적인 색채는 거의 빠진 형태의 영향이었다. [[프리드리히 니체]]와 [[마르틴 하이데거]]의 유행도 서유럽의 마르크스주의적 경향을 약화시키는 데에 한 몫했다. 이에 더하여 마르크스와 거리를 두려 한 [[미셸 푸코]]에 의해 서구권에서 마르크스주의는 거의 퇴조하였고, [[포스트모더니즘]]이 발흥하면서 잠시 묻혔다가 소위 [[포스트 마르크스주의]] 등의 형태로 다시 나타나게 된다. 이걸 마르크스주의라고 할 수 있느냐는 별개의 문제이지만... 또한 구조주의에 의해 사장된 사르트르가 68운동에 지지를 보냄으로서 잠시동안 부활하기도 했으며[* 아이러니하게도 68운동에 반대한 아도르노와 유사하게 사르트르 또한 68운동이 일어난 뒤에는 엄청나게 긴 플로베르 연구서겸 평전을 쓰는 등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.], [[마오주의]]가 형식적으로 수입되는 일도 있었다. 물론 [[반수정주의]]적인 구호적인 차원에서의 수용에 그쳤으며, 실질적으로는 없다고 보아도 무방하다. 68운동 세대 철학자들 중 마오주의자였다고 하는 철학자들에게서 마오주의의 개념들은 거의 찾아볼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. 애초에 마오주의는 제3세계 같은 환경에서만 유효한 이론이기에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